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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회복기 ① 방사선 치료 어느덧 3~4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어느정도 반복적인 습관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실천하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다 1. 영양제 및 뇌전증약 챙겨먹기 -내가 챙겨먹는 영양제는 유튜브를 조금 참고하기도 하고 TV 건강프로그램에 나오는 추천 영양제를 보고 꾸준히 사서 먹고있다 일단 먹고있는 영양제를 나열하면 메디타민 원헌드레드 그린프로폴리스,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애머티 해모힘, 종근당 철분엽산 비타민D플러스,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이다. 2. 아침 점심 저녁 꼭챙겨먹기 나는 원래 아침은 항상 거르고 점심,저녁만먹었다 저녁을 엄청늦게먹는 경우도 많았고 점심도 거르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근데 이제는 그렇지 않기로 결심하고 아침에는 닥터주스라는 야채를 갈아서 만든 야채주스와 삶은계란 1개 두유 .. 2022. 1. 26.
Micheal Buble, 5년전. 때는 2015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일 적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는 핸드폰으로 페북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재즈를 좋아하긴 했지만, 딱히 콕 집어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진 않았다. 그러던 와중 페북에 한 사람이 재즈가수가 내한한 영상을 올렸었다. 내한할 정도면 그래도 꽤 인지도가 있는 가수일 텐데 나는 전혀 몰랐다. 아무튼 그 영상은 약간 재밌는 상황을 콘서트에서 직촬한 영상이었는데, 내한한 가수의 팬으로 보이는 관객이, 콘서트 도중 이벤트(?)같은 시간에 나와서 춤추는 영상이었다. 꽤나 유쾌하고 보는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지는 영상이었다. 유튜브에 쳐보니 아직도 있다. 아래는 그 영상 출처- 마이클 부블레 유튜브 페북으로 재밌게 영상을 보고 자연스레 옆에 있는 관련 동영상을 클릭해 노래를 들었는데,.. 2020. 12. 5.
TENET 후기 그리고 긴자료코 성신여대점 요즘 코로나 덕분에 집에 콕 박혀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럴 듯.. 아무튼 날씨도 좋고 여러모로 답답해서 기분전환 겸 밖으로 나돌아 댕겼다.. 마스크 쓰고 ㅋㅋ.. 썼는데도 눈치 보이는 현실; 여러모로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도저히 못 참겠어서 영화 보러 가고 혼밥으로 외식했다. 거의 1달 만에 집 밖으로 나온 듯.. 일단 영화 후기는 길거 같으니까 오늘 먹었던 "긴자 료코" 사진 투척 긴자 료코 성신여대점에서 맛있게 혼밥 하고, 영화를 예매했다. 한 달에 한번 통신사 멤버십으로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ㅎㅎ 얼마 안 남은 9월 아끼지 않고 써버렸다. 보려고 했던 영화는 테넷이다. 놀란 감독의 작품이라 코로나전부터 기대를 잔뜩 했던 영화라서 참지 못하고 영화관에서 봐버렸.. 2020. 9. 23.
바다가 들린다. -The ocean waves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영화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근래에 본 영화는 아니지만, 컴퓨터 바탕화면을 정리하다 바다가들린다라는 영화의 짤을 발견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별거아닌거 같은데도 기억속에 깊게 자리해 있어서 남자 주인공의 표정과 머리의 흔들림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설명해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짤을 보자마자 영화의 감성이 스며들었어요 ㅋㅋ... 저도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남으시면 한번 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ost랑 영화의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일본 감성을 잘 담은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 지브리의 감성이 잘묻어있어서 다시 꺼내보고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마지막으로 ost 올려드리고 글을 마무리할텐데요 이건 커버영상입니다. 사실 지브리.. 2020. 9. 20.
시사회, 석모도 온천, 이케아 이럴수가.....이럴수가.....이럴수가..... 벌써.. 12월 30일이라니...!!!! 시간은 나를 봐주지 않는다. 내가 생각한 나름의 명언을 쓰자면,"시간은 항상 앞서간다."라는 말처럼 시간은 항상 앞서간다. 앞에서 나를 멱살쥐고 끌고간다.. ㅠㅠㅠ 난 힘이없어.. 아무튼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그동안 한것도 느낀것도 참 많았다. 재밌었던 것도 많았다. 차근차근 조금씩 올려보자 ㅎㅎ난생 처음 시사회에 당첨됐다..!! 내가 시사회를 가보다니 ㅋㅋ 디즈니의 영화 주먹왕 랄프 시리즈 2가 나왔기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첨돼서 기부니가 좋았따~~ ㅎㅎ사은품도 주더라,, 마우스 패드랑 랄프 스티커 ㅋㅋ시사회를 가서 받은 것들 ㅎㅎ 영화재밌었당 ~~ ㅎㅎ팝콘이랑 음료수 보단 ㅎㅎ 젤리와 초록매실이 가성비 갑이었다.. 2018. 12. 30.
몽환적인 음악은 좋다 ㅎㅎ 평소에 일렉기타에 관심이 있는 쪽인데..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내가 관심 있는 장르인 Ambient계열의 기타 연주가를 봤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역시 기분을 묘하게 좋게 한다. 사실 나도 저런 장비를 사서 연주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모르지만 일렉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대표적으로 아는 종류를 나열하면 1. 스트라토캐스터 2. 텔레캐스터 3. 레스폴 4. 할로우바디 정도가 있는데 종류마다 음의 성향이라던지 연주 스타일이라던지 다 천차만별로 다르다. 그리고 만드는 회사 마다도 차이가 존재한다. 워낙 방대한 양이라서 다 적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Ambient라는 장르를 연주하려면, 어떤 기타든 좋겠지만 취향을 고려했을 때 내가 연주하고 싶은 조건을 붙이자면 아래와.. 2018.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