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석모도 온천, 이케아

이럴수가.....

이럴수가.....

이럴수가.....

벌써.. 12월 30일이라니...!!!! 시간은 나를 봐주지 않는다.

내가 생각한 나름의 명언을 쓰자면,

"시간은 항상 앞서간다."

라는 말처럼 시간은 항상 앞서간다. 앞에서 나를 멱살쥐고 끌고간다.. ㅠㅠㅠ 난 힘이없어..

아무튼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그동안 한것도 느낀것도 참 많았다. 재밌었던 것도 많았다. 

차근차근 조금씩 올려보자 ㅎㅎ

난생 처음 시사회에 당첨됐다..!! 내가 시사회를 가보다니 ㅋㅋ

디즈니의 영화 주먹왕 랄프 시리즈 2가 나왔기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첨돼서 기부니가 좋았따~~ ㅎㅎ

사은품도 주더라,, 마우스 패드랑 랄프 스티커 ㅋㅋ

시사회를 가서 받은 것들 ㅎㅎ

영화재밌었당 ~~ ㅎㅎ

팝콘이랑 음료수 보단 ㅎㅎ 젤리와 초록매실이 가성비 갑이었다.

요건 갬성사진~ 신발 앞부분에 묻은거 뭐지..?

끝나고 찍은 모형사진~ 영화를 보면 랄프는 참 우직한 캐릭터다.

 단순하고 순진하지만, 친구를 소중히할줄 아는 캐릭터다.

주먹왕 랄프2는 그래서 재밌었다 ㅎㅎ 뭐랄까,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면서도 현대에서 잊혀졌기에

다시금 상기되는 것들이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감상평끝~

요것도 갬성느낌이다. 아버지가 갑자기 온천을 가자고 하셔서, 멀리 강화도에 있는 석모도 온천을 갔다.

실내온천보다, 실외온천을 하러 가는 곳이라서, 살짝 당황했다. 밖은 너무추운데.. 온천을 즐기려면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가야 했다. 다음에는 안간다.. ㅂㄷㅂㄷ...

다음에는 온양온천을 갈것이다..!!

평일에 동생들과 이케아를 갔다.

이케아 너무 멀지만.. 의지로 간다..!! 크리스마스물품을 사러 간거였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가 이곳저곳에 많았다. 입구부터 바로 트리가 있었다. 낮이다 보니 그냥 허전한 느낌이다 ㅎㅎ

띠용..? 뭐지..? ㅋㅋㅋㅋ 이케아에서 밀고있는 인형중 하나인가보다. 곳곳에 이 인형이 배치돼있었다. ㅎㅎ

뭔가 뷰티 유투버들이 좋아할만한 거울같아서 찍었다. ㅋㅋ 우리 누나도 되게 좋아할거같다.

이제 밥먹어야지 ㅎㅎㅎ

크리스마스느낌 빵들이닷 ㅎㅎ

훈제 닭다리와 감자튀김, 까르보나라, 돈까스

닭다리 솔직히 별로고, 까르보나라랑 돈까스 핵맛있다..! 가격도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듯..?

 음료수는 천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오랜만에 본 동생들이라서, 내가 사줬다 ㅎㅎ(완전 잘했자너~)

요건 다끝나고 나왔을때 밤이 되고, 더 화사해진 트리 옆에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