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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상들/음악

Micheal Buble, 5년전.

by 라무네사이다 2020. 12. 5.

때는 2015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일 적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는 핸드폰으로 페북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재즈를 좋아하긴 했지만, 딱히 콕 집어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진 않았다. 그러던 와중 페북에 한 사람이 재즈가수가 내한한 영상을 올렸었다. 내한할 정도면 그래도 꽤 인지도가 있는 가수일 텐데 나는 전혀 몰랐다.

 

 아무튼 그 영상은 약간 재밌는 상황을 콘서트에서 직촬한 영상이었는데, 내한한 가수의 팬으로 보이는 관객이, 콘서트 도중 이벤트(?)같은 시간에 나와서 춤추는 영상이었다. 꽤나 유쾌하고 보는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지는 영상이었다. 유튜브에 쳐보니 아직도 있다.

 

 

아래는 그 영상

 

 

출처- 마이클 부블레 유튜브

 

 페북으로 재밌게 영상을 보고 자연스레 옆에 있는 관련 동영상을 클릭해 노래를 들었는데, 듣는 순간 분위기, 목소리, 노래 스타일에 완전 빠져들었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끔 재즈가 생각나면 듣는다.

 

 그래서 이 글을 만약 보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음악을 추천해주고 싶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딱 좋은 분위기의 곡이 참 많다. 근데 오늘은 그냥 다른 곡을 추천해본다. 

 

 

곡명은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원곡은 부블레의 곡이 아니지만, 어쨌든 커버로써도 되게 좋은 곡이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가사도 이쁜 곡인 듯..

 

 마지막으로 부블레의 사진들

 

 

 

다른 좋은 곡들도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많으니 꼭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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