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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3

노래추천 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국내 초코파이 광고에서 쓰였었고, 멜로디 자체가 단조로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의 작곡자이자 편곡자이자 노래를 부른 가수가 강승원이란 음악감독인데 국내에서 음악을 좀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사람인 것 같다. 대표적으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라는 곡, 성시경의 태양계라는 곡을 작곡했다. 서론이 긴 것 같은데 강승원님의 노래는 대부분 표현이 직접적이고, 기타와 어우러지는 특유의 투박한 보컬이 마치 한국소설을 읽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준다. 그래서 이번에 알게된 노래를 추천하고자 한다. 노래 제목은 “나는 지금”이란 노래이다 https://youtu.be/pNLCJ8KwzZs기타 선율과 가사가 정말 좋다. 꼭 들어보길 바란다이런 느낌.. 2023. 7. 13.
John mayer - Gravity 이야기 때는 2016년 즈음. 내가 대학교 2학년일 때에 나는 유튜브에 빠져있었다. 동시에 나는 음악과 기타에 심취해 있었고 (특히 어쿠스틱 기타라면 더더욱이!) 정말 우연히 John mayer의 Something Like Oliva라는 곡을 듣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zkqPdVAdL4 캬.. 모자랑 수염 장발, 너무 간지난다. 곡을 들으면서 처음의 리프가 너무 멋있고 나도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 번 수백 번 했던 것 같다. 이때가 내가 처음 존메이어를 알게 된 순간이다. 이후 알고리즘의 수혜를 받아 관련동영상에 떠있던 Nokia에서 주관했던 콘서트를 봤고 https://www.youtube.com/watch?v=GWFToTcoVwI 이 영상에 후반 1시.. 2023. 5. 9.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의 가수 Katharine McPhee 6년전인가..? 유튜브를 둘러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된 노래가 있다. i've got you under my skin이라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의 노래를 보게되었는데 (아마 chris bottie라는 색소포니스트를 검색하다 이끌린듯 싶다) 아무튼 한번의 클릭이었지만 노래를 듣는순간 마치 부부가된 내가 결혼을 기념해서 콘서트를 보러간 느낌이었다. 무대매너나, 가창력이나 음색이 매우 좋았고 심지어 얼굴도 너무 이뻐서 자주 들었고, 유튜브로 한참 돌려보던 시절이 있었다. 이 노래인데 오늘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서 듣다가 문득 Katharine McPhee의 다른 곡이 무엇이 있을까 비교적 최신곡으로 찾던중 내 취향을 저격한 노래를 찾았다. 곡명은 Night and Day 아직 들은지 얼마되지않아서 가사의..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