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음악은 좋다 ㅎㅎ

 

 평소에 일렉기타에 관심이 있는 쪽인데..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내가 관심 있는 장르인 Ambient계열의 기타 연주가를 봤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역시 기분을 묘하게 좋게 한다. 사실 나도 저런 장비를 사서 연주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모르지만 일렉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대표적으로 아는 종류를 나열하면

 

1. 스트라토캐스터

2. 텔레캐스터

3. 레스폴

4. 할로우바디

 

정도가 있는데

 

종류마다 음의 성향이라던지 연주 스타일이라던지 다 천차만별로 다르다.

그리고 만드는 회사 마다도 차이가 존재한다.

워낙 방대한 양이라서 다 적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Ambient라는 장르를 연주하려면, 어떤 기타든 좋겠지만

취향을 고려했을 때 내가 연주하고 싶은 조건을 붙이자면 아래와 같다.

 

텔레캐스터 제품일 것

제품이 문양이 너무 화려 하지 않고 마감도 심플하고 색감도 파스텔톤으로 이쁜 느낌일 것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는 아무래도 Squier회사의 텔레캐스터 제품을 구매할 것 같다.

이 제품이나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

 

일단 기타를 구매하고 나면 나중에 구매해야 할 것들이 있다

이펙터 페달인데 Ambient를 연주하기 위해선 반드시 있어야 한다.

 

여러 페달이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요 제품이 가장 시급하다.

 

strymon이라는 회사의 공간계 계열 이펙터인데

ambient 사운드를 구현하는데 1위의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ambient 연주자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취미이지만, 나도 저렇게 연주하며 흐느끼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음악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vBuTYCZ1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