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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주 - 예수전도단 ver 악보 Bkey, 타브악보 오직주 예수전도단 라이브 버젼 악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mLPh5wXnQg 2023. 11. 8.
출입국 사무소 등기우편 전화 병원을 다녀오고나서 컴퓨터를 하다가 갑자기 국제전화가 왔다. 전화내용📞 - 나 :여보세요? -자칭출입국사무소 : 정적.. 국제전화입니다. (컴퓨터 안내음) ​ (대충적어봄) 안녕? 출입국사무소야. 너 국제등기우편왔어. 찾아갈려면 0번 눌러봐. 궁금하게 시리... 물론 본능적으로 누르진 않았다. 그래도 궁금해서 출입국 사무소를 찾아봤다 사람에 대한 업무가 주이다. 우편물이 도착하면 출입국사무소에서 연락오는것이 기이하다 다만, 비자를 신청하고 등기우편으로 기다리는 경우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한것 같다. (이경우에는 경험이 한번도 없다) 등기우편의 경우에는 ➜ https://parcel.epost.go.kr/auth.EpostLogin.parcel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방문접수·창구소포>메인 parcel.epo.. 2023. 11. 6.
헤리티지가 있는 시계 카시오 - CA-53W 최근들어 소비욕구가 많이 증가했다. 아키오 하세가와라는 시티보이의 선구자를 핀터레스트에서 보게 된 후로 패션에 관심이 생긴덕분이다. 빈티지한 필름사진의 질감에 현대적인 느낌의 옷들을 매치해서 보여주는 유명한 매거진인 뽀빠이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최근들어 내가 내고 싶은 느낌과 좋아하는 감성을 섞어 옷을 입고 싶어했고 유니클로에 가서 여러가지 셔츠와 바지들을 구매해 매치했었다. 스스로는 너무 만족했고 다만 아쉬운점은 매번 시계를 찰때마다 애플워치의 감성이 뭔가 아쉬웠었다. 내가 느끼기엔 시티보이에는 아날로그 시계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런 뿔테와 이런 셔츠 이런 바지 에 갑자기 애플워치가 등장하면 뭔가 어울린듯하면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유튜브를 하던중 갑자기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 2023. 11. 1.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았다 난해하다는 평이 여기저기서 많이 보여서 어떤 영화일까 궁금한 마음 반 그래도 지브리니까 기대하는 마음 반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제목과 별 연관이 없어보이는 내용들이지만 나는 영화의 제목처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현재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란히 문을 열려고 하는 히미와 마히토의 대사가 유독 머리에 남았다 (이 때 히미와 마히토가 가는 현생은 각각 다른 타임라인이다) 히미는 마히토의 엄마이다 현재로 돌아가 마히토를 낳고 일찍 죽는다 그 사실을 마히토는 알고 있다. 가끔씩 트라우마처럼 어머니가 불타 없어지는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그래서 현생으로 가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란 것을 알고있기에 마히토는 히미에게 말해준다. 하.. 2023. 10. 27.
아이폰15? 없어도 된다. 시네마틱 영상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어플 Blackmagic Camera 아이폰 하면 떠오르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는 아무래도 카메라 기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2023년에 와서는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와 사진을 대중화 시킨 장본인이지 않을까.. 특히 아이폰 4시절 엄청나게 혁신적이었던 디자인과 기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시기에 스티븐 잡스도 키노트에서도 항상 카메라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 당시 키노트의 일부분 중 카메라에 대해 언급한 부분 이렇듯 아이폰하면 저에게는 = 대중적인 카메라로 다가옵니다 실제로도 제가 아이폰7을 처음 구매했을 당시에도 사람들 대부분은 사진이 잘 나와서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고요 그러나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 2023. 10. 25.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해보자① 영상과 사진을 알게되고 시작한지 어느덧 5년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다. 때는 2017년 총학생회에서 예배선교부 팀장을 맡고있던 나는 학교의 축제홍보영상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었다. 촬영/편집같은 것은 하나도 할줄 모르는시기에 유튜브를 통해 하줜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었었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고싶다는 생각하나로 일을 맡아 진행했었다. 지금보면 정말 말도안되는 영상이다. 기억나는게 그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가서, 여자친구는 뒷전으로 한채 거의 2-3시간동안 편집에 매달렸었다 ㅋㅋ..(이건 조금 흑역사일지도?) 아무튼 그렇게 첫 시작을 했었고, 무슨 우연인지 그렇게 내 진로도 점점 영상/사진을 다루는 일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매형과 친누나의 지인의 영상회사로 들어가게 되었었고 거기서..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