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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 한영 변환하지 않고 커맨드 키 사용하기 파이널컷을 영문버전으로 이용 시 (해외 유튜브 듀토리얼을 많이 보는 경우 영문버전이 편하다) 한영키를 계속해서 바꿔줘야 하는 귀찮음이 생긴다 예를 들어 단축키 이용시에는 영어로 이용하고 자막을 작업할 때 한글로 입력한 뒤 다시 단축키로 돌아갈 때마다 내가 한영키를 전환해 주었는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런 이용자들을 위해 해결방법이 하나 있다 1. 첨부파일 EngKor(FCPX).commandset을 다운로드한다. 2. 파이널 컷 프로 실행 후, Final Cut Pro - Commands - Import 경로를 따라가 클릭한다 3. Import Successful 메시지가 나오면 된 것인데 그 이후 Final Cut Pro - Commands에서 해당 파일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4. 만약에 .. 2023. 10. 11.
팔로워 100달성 소소하고 또 소소한 일상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2주, 계정을만들고 시작한지는 2년정도가 된 시점 개인적인 창작결과물을 올리는 부계정이 있다 오늘은 그 인스타 첫 100 팔로워를 달성했다. ㅋㅋㅋㅋㅋ너무 소소한 숫자이지만 그래도 기념해보자. 그냥 넘어가면 보통의 날이겠지만 기념하면 기념일 아니겠나 2023. 9. 10.
일본여행 - 후쿠오카③ *스압주의 (하카타역 근처 맛집 포함) 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시푸도"라는 상자스시로 유명한 맛집을 갔다 앉고나서 풍등들이 이뻐서 한컷 일본은 자릿세 개념이 있어서 (일명 오토시라고 불리는 문화) 앉자마자 이렇게 바로 밑반찬이 하나 나온다. 자동주문 서비스인셈이다 일단 하이볼 하나 시키고 이 음식점은 "상자스시"라는 가성비 메뉴가 인기이다. 장사가 잘되는지, 기존 일본맛집과 다르게 전자키오스크방식으로 결제를 한다. 결제를 하고 편의점이 이뻐서 한컷 신호등도 한 컷 온천이 딸려있는 WBF호텔에 2박 묵었다. 방은 굉장히 좁은편 "ㅁ"자 형태로 지어져있는 특이한 호텔이었다. 요렇게 보면 "ㅁ"자 형태가 더 잘보인다 편의점에서 맛도리들 털어왔다. "야요이켄"이라는 조식 프렌차이즈를 갔다. 2년전에 갔을 땐 맛있었는데 맛이 변한건지 지점마다 맛이 .. 2023. 8. 23.
일본여행 - 후쿠오카② *스압주의 용량의 한계로 시리즈로 사진을 올린다 그럼 이어서 기록하면 ~ 3층으로가야 수속을 밟을 수 있다 날씨도 참 좋았었다~ 나는 E였다 미리 신청한 e-sim 활성화해주고 탑승권 QR미리 준비하고 출발선으로 입장~ 탑승게이트 268번으로 이동해야한다. 근데 중간에 비행사에서 탑승구를 260번으로 변경했다. 사람이 꽤 많았다 (이정도면 없는건가?) 여긴 왜 찍었지 폰트가 이뻤었나 ㅋㅋ 탑승구 출출해서 던킨들려서 도넛도 사고 아날로그 시계와 곡선형 LED가 보여서 한 컷 찍고 2여객터미널은 돔형태의 천장이 감각있다. 전체적인 느낌의 사진 컷 탑승시작~ 들어간다 느낌있게 찍기 좌석 위 곧 비행기가 출발한다 비행기가 뜨니 햇빛이 멋지게 비춘다 오우 좋은풍경 일본상공도착 멋진구름 도착~ 비행기터미널?이 보인다 버스타고.. 2023. 8. 22.
일본여행 - 후쿠오카① *스압주의 나는 일본의 감성을 좋아한다. 일드, 옷, 전자제품, 노래, 애니, 문화 등 대부분의 감성들이 나와 잘 맞는다. 한때 불매운동이 일어났을 때에도 몰래 여행도 다녀오고(이미 결제를 했던 시점이라 취소하기 아깝기도 했었다) 사진, 영상등 일본의 컨텐츠를 자주 소비한다. 그래서 이번에 또 후쿠오카를 가게되었는데 이번이 무려 4번째이다. 이번엔 특별히 사진들을 나열하면서 여행일기를 기록해두려고 한다. 그럼 여행시작🍜 공항선을 타고 이동 공항선은 좀더 최신식이라 지하철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시원하니 쾌적했다. 사진을 보면 알수 있지만 넓직하고 쾌적한 느낌이다. 공항선 답게 짐을 보관하는 보관칸이 따로 있다 엘베를 타고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동 도착~ 올라오고나니 바로 옆에는 공항버스터미널이 있었다 깨끗한 공항 화.. 2023. 8. 21.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 (스포주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 뭔가 디스토피아스러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이번에 볼 영화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영화이다. 출연진은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이다. 평점에 이병헌의 연기를 극찬하길래 더욱 보고 싶었었다.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전 디스토피아스러운 배경이다. 제목은 유토피아이지만 ㅋㅋ 저녁 영화로 바로 예매 ㄱㄱ 걸어서 영화관까지 1.2km 정도 걸리기에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보러 갔다. 영화 내용은 지진으로 인한 엄청난 재난이 일어나 세상이 망하고, 고립된 지역에 유일하게 멀쩡한 한 곳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박보영과 박서준이 부부로 나오고, 이병헌이 아파트의 대표로 발탁된다. 나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한정된 시간 내에서, 양자택일.. 202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