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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상들/음악8

박재정- 사랑한만큼(원곡자가 누굴까?) 안녕하십니까 이웃 여러분 ㅎㅎ 최근 집에 박혀서 노래 듣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여러분들의 귀에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를 통해 감상평을 쓰기도 추천하기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곡으로 "박재정- 사랑한만큼" 입니다. 감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VBrMIWPHIQ 원곡자 팀이라는 가수가 불렀던 곡인데요! 원곡도 너무 좋지만, 감성 발라드 기대주 박재정이 커버하여서 원곡 그대로 불렀습니다! 원작자에게 허락 맡고 앨범까지 냈는데요!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발라드곡입니다. 링크를 통해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가사입니다!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 2023. 1. 27.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의 가수 Katharine McPhee 6년전인가..? 유튜브를 둘러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된 노래가 있다. i've got you under my skin이라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의 노래를 보게되었는데 (아마 chris bottie라는 색소포니스트를 검색하다 이끌린듯 싶다) 아무튼 한번의 클릭이었지만 노래를 듣는순간 마치 부부가된 내가 결혼을 기념해서 콘서트를 보러간 느낌이었다. 무대매너나, 가창력이나 음색이 매우 좋았고 심지어 얼굴도 너무 이뻐서 자주 들었고, 유튜브로 한참 돌려보던 시절이 있었다. 이 노래인데 오늘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서 듣다가 문득 Katharine McPhee의 다른 곡이 무엇이 있을까 비교적 최신곡으로 찾던중 내 취향을 저격한 노래를 찾았다. 곡명은 Night and Day 아직 들은지 얼마되지않아서 가사의.. 2022. 8. 30.
Micheal Buble, 5년전. 때는 2015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일 적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는 핸드폰으로 페북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재즈를 좋아하긴 했지만, 딱히 콕 집어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진 않았다. 그러던 와중 페북에 한 사람이 재즈가수가 내한한 영상을 올렸었다. 내한할 정도면 그래도 꽤 인지도가 있는 가수일 텐데 나는 전혀 몰랐다. 아무튼 그 영상은 약간 재밌는 상황을 콘서트에서 직촬한 영상이었는데, 내한한 가수의 팬으로 보이는 관객이, 콘서트 도중 이벤트(?)같은 시간에 나와서 춤추는 영상이었다. 꽤나 유쾌하고 보는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지는 영상이었다. 유튜브에 쳐보니 아직도 있다. 아래는 그 영상 출처- 마이클 부블레 유튜브 페북으로 재밌게 영상을 보고 자연스레 옆에 있는 관련 동영상을 클릭해 노래를 들었는데,.. 2020. 12. 5.
몽환적인 음악은 좋다 ㅎㅎ 평소에 일렉기타에 관심이 있는 쪽인데..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내가 관심 있는 장르인 Ambient계열의 기타 연주가를 봤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역시 기분을 묘하게 좋게 한다. 사실 나도 저런 장비를 사서 연주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모르지만 일렉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대표적으로 아는 종류를 나열하면 1. 스트라토캐스터 2. 텔레캐스터 3. 레스폴 4. 할로우바디 정도가 있는데 종류마다 음의 성향이라던지 연주 스타일이라던지 다 천차만별로 다르다. 그리고 만드는 회사 마다도 차이가 존재한다. 워낙 방대한 양이라서 다 적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Ambient라는 장르를 연주하려면, 어떤 기타든 좋겠지만 취향을 고려했을 때 내가 연주하고 싶은 조건을 붙이자면 아래와.. 2018.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