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늘 그렇듯이 계획을 세운다.
물론 잘안될거란 생각은 고려하지 않는다.
계획이 잘 풀린다는 전제하에 생각하고 실천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 계획중 하나가 책읽기이다.
요즘 밀리의 서재로 “우울증엔 뇌과학” 이라는 책을 읽고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는거였지만
생각보다 전문적이고 깊은 내용의 책이였다
그래서 잘 못읽을 줄 알았지만 벌써 35%나 읽었다!!
오늘 인상깊었던 부분은
운동을 하면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었다.
앞으로 팔굽혀기를 할때마다 생각하기로 했다
난 항우울제를 먹고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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