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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①

by 라무네사이다 2022. 12. 6.

어느덧 12월이 왔습니다

12/25일은 커플들도, 솔로들도 사람이라면 예상할 수 있는 기념일이죠? ^^

빨간색과 초록색, 주황색의 빛이 거리에서 맘껏 반짝이는, 거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12월 25일을 위해서 심지어 1달이나 미리 준비하여 맘껏 즐기는..

그런 진정한 의미로써의 기념일이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한테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추억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공기, 그 온도, 그 색깔

 

어릴 때의 시절, 기분이 좋았던 시절을 기억나게 합니다.

 

더 좋은건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 음악인데요!

 

일단 가장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아무래도

Home alone(한국어 - 나홀로집에)

 

살면서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본 영화 Top1을 차지하는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에도 재밌을 거 같은

그런 영화가 바로 "나 홀로 집에"가 아닐까🙂

 

나 홀로 집에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ㅋㅋ

 

아무튼 나 홀로 집에는 추억의 향기를 지니고 있는 영화로, 심지어는 그 향수를 불러오기 위해 20년이 넘게 지나 광고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 역변했지만 그래도 어린시절의 얼굴이 남아있다.

구글에서 만들었고. 영화를 본 사람이면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봤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거라 생각됩니다

 

제게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나 홀로 집에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나 홀로 집에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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