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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악세사리

센스있는 선물이 필요하다면 푸에브코 코인 지갑

by 라무네사이다 2023. 6. 25.

일상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관계를 맺거나 기존의 친구들에게  소소하지만 센스 있는 선물들을 주면

관계의 신뢰를 쌓는데 도움을 준다고 느낀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조건없이 사랑해 주고 믿어주는 관계라면 참 좋지만, 그럼에도 관계에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나는 내가 마음에 들고 내가 선물 받았으면 하는 것들을 선물해주는 편이다.
뭐랄까 내가 좋아하면 분명 상대방도 좋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이번에 교회에서 친해지고 싶었던 형이 마침 생일이라 적당한 가격대로 온라인 서칭을 하던 중 내 눈에 한 제품이 들어왔다.


푸에브코라는 브랜드였다

푸에브코라는 브랜드였는데, 푸에브코에는 모던한 디자인을 품고있고, 편집샵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제품이 모여있었다.

게다가 교회형이 일본을 놀러간다고 들었어서, 현금을 많이 쓰는 일본에서 필요한 것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내가 본 제품은 코인지갑이었다.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현금 수납도 충분할 것 같았다.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라이트 그레이X오렌지, 다크그레이X그린, 올리브 그린X옐로우가 있다.

나는 라이트그레이X오렌지 제품을 구입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상태이다.

때문에 다른 구매처에서 구입을 해야 한다.

구입처 -> 슬로우 스테디 클럽

 

COIN CARD HOLDER (OLIVE)

 

slowsteadyclub.com

 

아래는 제품 사진들

전면1

 

먼저 글씨들이 각인되어 있는 레이아웃의 형태가 눈에 들어온다.

전면2

그리고 제품의 모서리를 둘러싼 오렌지색상의 포인트가 눈에 띈다

항공샷 정면

 

항공샷으로 정면에서 바라보면 좌우 대칭구조가 잘 맞고 실밥이 일정하게 박혀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전면3

전면 위쪽에는 물건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꽤 탄탄한 구부러지는 지지대가 들어있다.

전면4

화살표 방향을 따라가면 알겠지만, 입구 쪽을 홀딩하는 지지대가 있다.

내부의 모습, 펼쳤을 때 오렌지 색상이 내부에 꽉 차있다.

후면부 글씨도 없고 깔끔하다.

 

지폐나 동전을 넣을 때 유용하게 쓰일듯 싶은데, 요즘은 카드를 많이 쓰니 사실상 나도 내가 선물해 줬던 목적대로

일본여행을 가게 되면 많이 쓰게 될 것 같다.

 

아 그리고 실제로 이 제품을 교회의 지인에게 선물하니, 너무 비싼 선물 아니냐고 고맙다고 하셨다.

 

실제로 내가 추천한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패키징도 고급스러우니 이 정도 가격대로 고급진 느낌을 잘 살린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도입부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내가 선물 받고 싶은 것을 선물하면 보통 좋아할거라 믿기 때문에

이 제품은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제품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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