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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②

by 라무네사이다 2022. 12. 13.

저번 글에 이어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글을 적습니다.

 

저번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motivated1310.tistory.com/60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①

어느덧 12월이 왔습니다 12/25일은 커플들도, 솔로들도 사람이라면 예상할 수 있는 기념일이죠? ^^ 빨간색과 초록색, 주황색의 빛이 거리에서 맘껏 반짝이는, 거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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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영화, 음악입니다.

 

그중 오늘은 음악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게 있어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악이 없으면 어떻게 살지?

우리 주변의 대부분은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크리스마스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크리스마스 음악이죠!

 

이런 분위기의 음악들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따듯한 모닥불, 크리스마스트리, 차려입은 사람들 또는 빨간색과 흰색의 형형색색 옷들을 입은 사람들이 모두 즐기는

 

크리스마스 음악!

 

쉽게 따라 불러지기도 하고 중독성이 있는 그런 음악들이 참 많죠?

 

그중에서도 제가 손에 꼽는 음악들을 조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TOP5!

 

가장 첫 번째로는

1.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이 앨범커버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 아무래도 이 곡입니다.

1994년에 발매된 곡으로 나무 위키에서는 이 곡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캐럴이자 하루에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노래이다. 누적 저작권 수입은 2017년 기준, 한화 약 750억 원으로 역대 1위에 해당한다."

 

뭐 그렇게 크게 사실과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누님의 워어어어 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전주, 들으면 바로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떠올리게끔 하는 마법의 음반입니다.

 

수많은 커버와 수많은 리메이크가 만들어지기도 한곡이죠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좋다고 느껴집니다

음악 감상은 유튜브로~

2. Wham! 의 Last Christmas

Wham!이라는 그룹은 사실 한국에서 그렇게 대중적인 이미지의 이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Last Christams라는 곡은 잘 알지만, 그게 누구 곡이지? 하면 바로 튀어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됐습니다.

 

198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 또한 신스와 미디 드럼의 투박한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나오는 순간 후렴이 불려지는 마법의 곡입니다.

 

 

노래는 너무 좋지만... 굉장히 느끼한 눈빛..

3. Frank Sinatra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즐겁고 예쁜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라는 뜻의 문구의 인사는 자주 쓰이는 인사인듯합니다.

원곡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인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원곡은 다른 가수더라고요..

이 곡을 선정한 데에는 사실 곡도 곡이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의 애니메이션 뮤비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선정했습니다.

 

1년 전에 발매한 애니메이션 뮤비를 보시면서 따듯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자와 따듯한 주황색 빛의 조화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4. 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팬들이 만든것같은데 우리나라 카톡 이모티콘처럼 시리즈가 여러개있네요 ㅎㅎ

이전에 글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마이클 부블레의 크리스마스 노래입니다.

이전글을 보시려면 링크 클릭

➞ https://motivated1310.tistory.com/28

 

Micheal Buble, 5년전.

때는 2015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일 적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는 핸드폰으로 페북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재즈를 좋아하긴 했지만, 딱히 콕 집어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진 않았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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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곡 가수는 아니지만, 제가 최근 들어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라서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본 남자 팝가수 중 가장 멋있고 신사적이고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뭐랄까 이 사람 주변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것 같은 이미지??

.

 

5. The Christmas Song

마지막으로..!! 조카의 크리스마스 기념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래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했었던 노래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Nat King Cole라는 아주 아주 아주 유명한 예전의 가수의 노래이고 무엇보다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의 오리지널을 가진

그런 가수라고 볼 수 있을까?(우리나라로 치면 마치 이문세처럼 다들 인정하고 존경하는 그런 이미지를 가진 가수가 Nat King Cole입니다)

아니 더 오래전 인물이기에 장르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L-O-V-E도 Nat King Cole의 노래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소개해드릴 버전은 Nat King Cole의 원곡이 아닌

 

Shawn Mendes와 Camila Cabello 커플의 커버곡입니다.

 

개인적으론 영상의 뮤비가 크리스마스 뮤비 중 현대의 레트로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원곡보다 더 잔잔한 느낌의 편곡 또한 취향에 맞아서 소개해드립니다.

 

부럽다.. 스웨터입고 나도 껴안고싶다..

⁃⁃⁃⁃⁃⁃⁃⁃⁃⁃⁃⁃⁃⁃⁃⁃⁃⁃⁃⁃⁃⁃⁃⁃⁃⁃⁃⁃⁃⁃⁃⁃⁃⁃⁃⁃⁃⁃⁃⁃⁃⁃⁃⁃⁃⁃⁃⁃⁃

 

나름대로 취향에 맞는 음악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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